[특징주] 하나기술, 이차전지 조립 계약 해지 소식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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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민규 기자]
하나기술이 내림세다. 중국 업체와 체결했던 이차전지 조립·화성라인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 49분 기준 하나기술은 전일 대비 8.93%5000원 내린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나기술은 공시를 통해 중국 신파워 에너지와 지난해 6월 체결했던 1724억 원 규모 이차전지 조립·화성라인 일괄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하나기술은 발주처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계약해지를 주요 해지 사유로 들었다. 더불어 계약체결일로부터 해지 때까지의 계약 이행실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관련기사] ☞ [특징주] 태광, 엑슨모빌에 제품 공급...석유-가스 시추 설비 필수 부품 생산에 상승세 ☞ [특징주] 투자매력 커진 삼성전자, 3거래일 연속 강세 ☞ [특징주] 소마젠, 파킨슨병 유전체 분석 83억 원 추가 수주 소식에 강세 ☞ [특징주] 에이프릴바이오, 6550억 원 규모 APB-R3 기술수출...상장 2년만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반도체주 급락에 약세 [주요뉴스] ☞ [환율전망] “강달러 및 위험선호 둔화 영향…1390원 초반 등락 예상”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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