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PI 2.5%, 3개월 최고…"엔저 수입물가 영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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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여성의 모습. 2024.02.2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전기요금에 추가되는 부담금이 인상된 영향이라고 NHK방송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전기 요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상승해 2023년 1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총무성은 "엔저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은 앞으로 일정 기간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인건비 상승이 서비스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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