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024 중소기업인 대회 중기부 장관 표창
페이지 정보
본문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이승주 롯데GRS 경영지원부문 상무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롯데GRS가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로 중소기업과의 업무 추진, 성장 판로 지원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특히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RS가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한 폐유 선순환 사업은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발생한 폐유를 바이오 디젤 원료로 가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약 70만리터의 페유를 수거해 매년 소나무 약 29만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인 2000여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창출해 ESG 경영 목표의 일환인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 발생하는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폐플라스틱을 물리적 리사이클링 기술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 롯데GRS는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사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아이디어 고안, 상생경영 자문, 공급망 실사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ESG 평가 기업 서스틴베스트에 최고 등급인 AA를 받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며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
관련링크
- 이전글[르포] 제주 바람이 만든 수소로 달리는 312번 버스…2030년 300대로 늘린... 24.06.21
- 다음글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최정예 멤버 선발 24.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