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첫 전략회의…"국익 극대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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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해 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한 첫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고 시추 계획과 제도 개선, 투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K Eamp;S, GS에너지 등 민간 기업도 참석했습니다. 안 장관은 동해 심해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력과 재원 확보, 위험 분산 차원에서 국내외 기업 투자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하에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광 제도와 관련해서는 조광권을 유망구조의 시추 탐사와 개발에 적합한 방식으로 분할하고 조광료 부과 요율도 정부와 투자자 사이 적정 수익 분배가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석유공사가 잠정적으로 시추 기본계획을 마련한 상황이라면서 향후 적정한 검토 절차를 거쳐 1차 시추 위치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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