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LH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속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LH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속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9-26 18:16

본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주택의 매입확약 신청을 받은 결과 31개 필지, 약 2만가구 물량이 신청됐다고 발표했다.

26일 LH에 따르면 당초 추정한 신청 예상 주택 규모인 3만6000가구의 절반이 넘는 규모가 이번에 몰렸다. LH의 매입확약으로 준공 단계 미분양 리스크가 해소될 뿐 아니라 착수 단계에서도 조달금리 인하와 본 PF 전환이 용이해지는 점 등을 고려해 업계 신청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LH는 확약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확약신청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 매입확약을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매입확약 대상 확대 △주상복합용지 주거비율 상향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 허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께 고품질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착공 시기를 앞당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김종국 "미국에 아내, 딸은 UCLA 졸업반" 언급 이유
연세대 출신 김채원씨 한국 1위 미모 수준이 헉
19살때 알바하다 31살 男과 임신한 여성 "이게 다..."
친형이 야산서 발견한 사체 일부, 사실 1년 전..반전
41세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2년 만에 들려온 소식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