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과 위기임산부 지원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본문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지원, 안정적인 양육 지원 위해 협력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신한카드는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태어난 아기의 안정적인 양육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임산부들이 안정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출산 이후 숙려기간에도 경제적인 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업무 운영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한 별도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지원 대상 임산부들이 의료비와 숙려기간 중 각종 비용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도록 무기명 선불카드를 발급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지원금 용도에 맞는 가맹점 관리 및 상담지원 등 맞춤형 시스템 개발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유로 2024] 또 실망!...케인 골 잉글랜드, 덴마크와 무승부 · 선 넘은 북러, 정부 전략은…"모든 수단 사용하되 소통해야" · [오늘의 날씨] 낮이 가장 긴 하지…최고 기온 33도 안팎 · 박보검, 가브리엘과 굿보이로 JTBC 아들 노린다[TF프리즘] · 저가커피 브랜드 급성장 이유…재방문율 답 있다? [TF초점] · 신용등급 줄강등 우려에···증권사, 후순위채 발행 러시 · 김민규 "첫 사극 도전…연기 칭찬 큰 힘이 됐죠"[TF인터뷰] · [인터뷰] 김선민 "의정갈등에 환자만 피해…정부·의료계 둘 다 문제"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관련링크
- 이전글KB증권, 잠실 물놀이장서 약자와의 동행 24.06.21
- 다음글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外 [신간] 24.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