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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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신한은행은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 제도를 확립하고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단체로서 교정공무원의 복지, 후생, 장학·원호사업, 수용자에 대한 교정교화업무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임직원 전용 대출, 복지카드 등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 컨설팅과 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와 연계해 직원 전용 복지몰도 운영해 신한금융그룹차원의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교정공제회 전용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함으로써 전국 교정공제회 고객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정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정공제회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amp; 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황재균 인성 논란 보름 만에...지연, 충격 근황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무음 오열...돌싱 4인 절절한 사연 ▶ 아버지 대신 빚 갚은 박세리, 증여세 폭탄 맞을 수도 ▶ "54세라 문 닫았다" 조혜련 센 토크에 서장훈 어질 ▶ 이서진, 곰탕으로 역대 최고 매출...나영석 "여기서 살자" ▶ "성인용품 파는게 왜 문제야?"...한혜진, 소신 발언 ▶ 암 투병 안나, 박주호와 김승규♥김진경 결혼식 참석 ▶ 이제 혼자다 맡은 박미선 MC, 이혼→인생 2막 응원한다 ▶ 이정은, 배우 둘과 10년씩 연애..."母가 혼자 살라고" ▶ 이효리, 11년 만에 제주 떠난다...어디로 가나 "한달 동안 슬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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