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머스크 컬렉션 더 베이지더 그레이 출시…모리스 루셀과 협업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제공 = 논픽션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논픽션은 두 가지 머스크 향인 더 베이지와 더 그레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조명한 머스크 향조로, 특히 머스크의 대가로 불리는 마스터 퍼퓨머 모리스 루셀과의 협업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주제는 페르소나다. 투명하고 섬세한 머스크 노트를 기반으로, 두 가지 상반된 색채와 페르소나를 향기로 표현한다. 조향을 맡은 마스터 퍼퓨머 모리스 루셀은 논픽션과 오랜 시간에 걸친 교감을 통해, 이번 컬렉션의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향기로 머스크 노트를 선택했다. 50년 이상 수많은 하우스와 협업하며 혁신적인 향을 선보여 온 루셀은, 화이트 머스크와 다크 머스크의 극적인 대비를 통해 부드럽고 포근한 ‘더 베이지’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더 그레이’를 완성했다.
더 베이지는 가장 자연스럽고 솔직한 순간을 담아내며, 살결에 닿는 듯한 포근한 머스크 향을 표현한다. 따스한 햇살처럼 부드럽게 퍼지는 화이트 머스크에 우아한 오리스 향이 더해지고, 신선한 제라늄의 아로마틱한 노트가 그 위를 가로지르며, 마지막으로 통카빈의 부드럽고 달콤한 잔향이 피부를 감싼다.
사진제공 = 논픽션
더 그레이는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대담한 페르소나를 상징한다. 다크 머스크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향 위로 차분한 시프리올이 더해지고, 우아한 매그놀리아와 달콤한 벤조인이 그 뒤를 이어 피부에 신비로운 잔향을 남긴다.
지난 25일 논픽션 성수에서 열린 머스크 컬렉션 사전 론칭 행사에는 마스터 퍼퓨머 모리스 루셀이 직접 참석해 브랜드의 파인 프래그런스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행사에는 배우 정유미와 윤계상도 참석했다.
논픽션은 머스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머스크 컬렉션 핸드크림 구매 시 리미티드 머스크 프래그런스 태그를 증정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 드 퍼퓸 구매 시 ‘더 베이지’ 미니어처5mL를 증정한다. 또한 오프라인 시그니처 스토어에서는 머스크 컬렉션 오 드 퍼퓸100mL 구매 시 ‘더 베이지’ amp; ‘더 그레이’ 핸드크림30mL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1.8만건…4개월 만에 최저 24.09.27
- 다음글아이엘사이언스, 122억원 규모 서울 송파 토지 및 건물 양도 24.09.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