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해외 13개국서 진행한 몬스터 세일 행사 매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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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여름철 비수기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해외에서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무신사 몬스터 세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참가 브랜드 중에서는 ▲글로니GLOWNY ▲마뗑킴MATIN KIM ▲무신사스탠다드musinsa standard ▲세터SATUR ▲스탠드오일STAND OIL ▲어게인스트 올 오즈AGAINST ALL ODDS 등이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신사는 해외 시장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상반기6월와 하반기11월마다 국내 ‘무진장 블프’ 기간에 맞춰 글로벌 버전의 몬스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1500여개 국내 브랜드가 입점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몬스터 세일 기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K-패션의 여름철 매출 확대와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중소·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과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군 모욕 어디까지 가고서야 멈출 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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