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품절 대란 페이토 다음 달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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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휠라FILA는 출시 이후 품절된 여름 슈즈 페이토 샌들 대표 색상 그레이의 주요 사이즈를 추가 생산, 다음 달 초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이토 샌들은 휠라의 2024 썸머 캠페인에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가 신은 여름 슈즈로, 온라인 상에서 패셔니스타 한소희 샌들로도 불리며 인기가 높아졌다. 그레이 컬러 제품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여성 주요 사이즈가 품절됐다. 다음 달 초 추가 물량을 투입해 재출시할 예정이다. 페이토는 스포티한 고프코어 무드에 여성스러움까지 갖춘 트렌디한 스타일의 샌들이다. 캐주얼룩, 페미닌룩 모두 소화 가능한 둥근 토캡으로 맨발로 신어도 단정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양말과 매치하면발등 어퍼 스트랩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쿠셔닝 및 탄력성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해 첫 착용부터 즉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처럼 트렌디한 디자인과 계절에 맞는 편안한 기능성 모두를 갖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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