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1%나눔재단 화성 화재 5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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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24일 경기 화성의 리튬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 측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HD 전 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를 기부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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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류정 기자 wel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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