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24년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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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27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세미나실에서 ‘2024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조영화 여수시 여성가족과장, 김정희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양문희 릴리컴퍼니 대표, 이승필 GS칼텍스 예울마루 관장,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 사회공헌 담당자는 “작년부터 희망에너지교실은 지역 아동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별히 남미?아프리카 등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연구하고 교류하는 ‘릴리컴퍼니’의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릴리컴퍼니가 주관하는 ‘남미 리듬과 안무 교육’이다. 여섯 차례 수업 후 8월 중 예울마루 소극장 무대에 프로그램 참여 전체 아동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깜짝 공연도 준비했다. 또 참여 아동들에게 예울마루의 공연 시설 견학을 통해 실제 공연이 준비되고 진행되는 과정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시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체험함으로써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예울마루 전시 관람도 진행한다. 참여 아동들에게 예울마루의 공연 시설 견학을 통해 실제 공연이 준비되고 진행되는 과정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전시 작품을 직접 감상하면서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예울마루 전시 관람도 진행한다. 한편 희망에너지교실은 GS칼텍스가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여수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1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까지 연인원 5500여명이 참가했다. 여수=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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