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집중 호우에 따른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가스공사, 집중 호우에 따른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
한국가스공사가 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
관련링크
- 이전글"최저임금 13.6% 인상시 4인 이하 소기업 폐업률 높아져" 24.07.10
- 다음글KCC글라스, 2023-24 ESG 보고서 발간 24.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