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진로 설계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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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1DB
구체적으로 연 150여명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에게 디지털 창업지원, 디지털 창작교육, 디지털 취업연계 등 총 3가지 과정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일하는재단을 중심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취업 연계에는 디지털 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약 2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인턴십 등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과 향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디지털 포용인 만큼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AI·디지털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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