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달콤한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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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
지평주조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만들어졌지만 달콤함이 가미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설명이다. 국산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산뜻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출시 전 소비자 시음에서도 “과일 같은 산뜻한 맛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요거트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의 조화가 좋다”는 등의 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봄이막걸리는 맛뿐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중시하는 20~40대 여성 고객층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도 섬세하게 제작됐다. ‘봄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해 친근함과 가벼움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3만2000병 분량의 시생산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산뜻한 풍미에 싱그러움을 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현 프로야구 유명선수 여친 있는데 여성팬과 교제후 낙태” 폭로 글 ‘발칵’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 4년간 폭행·착취 피해…강제 업소 근무까지” ▶ 폭우에 어떻게 이런 장난을…“거창교 무너졌다” 가짜 사진 소동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한 한국女의 정체 ▶ 형 누나도 초호화…166조 부자 아빠 둔 막내 아들 결혼식 ‘기대만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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