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기대한 추가 물가지표…미 6월 CPI 3.0% 예상하회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 특파원]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6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비 0.1% 하락했고, 전년비로는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가 발표한 경제학자들의 예상 평균은 전월비 0.1% 상승, 전년비 3.1%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1%, 전년비 3.0% 증가했다. 예상치는 전월비 0.2%, 전년비 3.4% 수준이었다. 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확연하게 하회한 것이다.
[관련기사]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 팝핀현준 "아버지는 감옥, 어머니는 도망…노숙영양실조" 고백 ☞ 겨드랑이에 코박은 연구원들… 일본여성 55%에서 OO냄새 ☞ 쯔양 "전 남친이 매일 폭행, 40억 뜯겼다"…멍투성이 영상 재조명 ☞ 만화카페서 성행위한 중년커플…"더워서 옷 벗었다" ☞ "임신 9개월에 낙태, 900만원 줬어요"…브이로그 공개한 유튜버 논란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조국 5촌 조카 횡령 혐의 공범, 집행유예…검찰 항소 24.07.11
- 다음글[속보] 美 6월 소비자 물가 전월 대비 마이너스 상승 24.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