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간담회 개최…"민관협력 강화, 정책방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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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업계와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업계 대표, 관련 공공기관 및 유관협회 등이 참석하는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부는 올 상반기 총 11개국을 방문한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G2G 협력을 통해 발굴한 스마트도시 및 철도·도로, 공항 및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토부는 도급사업에 편중된 해외건설산업에서 벗어나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업계와 논의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공공이 지원역할을 수행하고 패키지형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업계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 실행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이날 에너지경제연구원 및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그린에너지 건설시장의 동향과 우리기업의 진출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업계,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 #수주 #해외건설협회 #박상우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김구라, 의미심장한 고백 "솔직히 내 출연료 공개하면..." → 한강 하구에 떠오른 20대 男 시신, 살펴 봤더니... 소름 → 실내 흡연 논란 휩싸인 제니, 반전 주장 "스태프가..." → "4050男女가 옷 벗고..." 만화카페 사장이 목격한 끔찍 실화 → 대구 배수구에서 발견된 男 시신, 아내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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