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저출생·고령화 극복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챵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BPA, 저출생·고령화 극복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7-11 16:39

본문

뉴스 기사
꾸준히 일·가정 양립 정책 고도화

BPA, 저출생·고령화 극복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챵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항만공사 등 기관들이 저출생 고령화 극복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가정 양립 정책을 통한 저출생 고령화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13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극복, 고령화 대응, 인구 질적 향상 등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발굴·포상했다. BPA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BPA는 기관 설립 후부터 기관 구성원 임신 준비기부터 양육기까지 맞춤형 지원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복직 후 적응 지원과 육아가 우선이 되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에는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가 전년 대비 233% 증가해 전체 육아휴직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임신기와 양육기 근로 시간 단축, 법정 기간1년 대비 3배의 육아휴직 부여, 육아휴직 기간 경력 100% 산입, 복직 직원 조기 적응 지원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점차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육아휴직 이력이 있는 직원이 기관 최고 직급1급으로 승진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포함한 복직자 승진 소요 기간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하는 등 육아휴직자에 대해 차별 없는 조직문화가 실질적으로 구현하였다.

강준석 BPA 강준석 사장은 “저출생 고령화 대응은 사회 전부가 안고 있는 숙제”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가정 양립제도 고도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원희룡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아니냐" vs 배현진 "선 넘었다"
☞박수홍 "친형 부부, 가족의 탈 쓰고 혈육 마녀사냥…엄벌 원해"
☞1발에 2000원 레이저무기로 북한 무인기 격추한다
☞[현장] 국민의힘 당원들이 꼽은 총선 패배 책임자는… [與 PK 합동연설회]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한동훈 불참 보수 모임서 당심 구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9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11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