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글 온라인 확산…공정위 "허위 주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글 온라인 확산…공정위 "허위 주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26 15:05

본문

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글 온라인 확산…공정위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온라인에서 정부의 조사로 유튜브 뮤직 이용이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주장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전망이라는 게시글이 확산하고 있다.

게시글은 "공정위에서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유튜브 뮤직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이르면 10월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공정위는 구글이 시장지배력을 활용해 자사 상품을 끼워판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며 "이는 토종 음원 업체인 멜론, 지니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조사의 초점이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있다고 반박했다.

공정위는 "구글은 현재 유튜브 동영상 뮤직 결합상품유튜브 프리미엄 및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도 추가로 판매되도록 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사로 인해 현재의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뮤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trauma@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시장으로…최소 입찰가 50만달러
부천 아파트서 50대 여성 2명 숨져 …1명 추락
3천원 마늘 한봉지 계산않고 가져간 대학교수에 벌금 30만원
인분 가혹행위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징역 2년 확정
손담비, 내년 4월 엄마 된다…"소중한 생명 만나 태교에 집중"
폭우속 강남대로 질주한 번개맨…휠체어 시민 도운 버스기사
마을이장 무면허 음주뺑소니에 90대 노인 다쳐…"사과도 없어"
"김가루 정리가 용변 청소로 와전"…학부모에게 무릎 꿇은 유치원교사
심야 순천 도심서 10대 여성 흉기 피습 숨져…30대 남성 체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44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8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