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백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의 미식여행 북토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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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마츠다 부장의 미식여행’ 북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연간 240만 명의 한일 여행객이 찾고 있는 김포공항 여객들에게 대중인기를 받고 있는 마츠다 부장의 식도락 여행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항북토크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북토크 참가자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마츠다 부장은 북토크에서 “여행이란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고 자신을 재발견하는 과정으로 공항에서의 미식 경험이야말로 그 여정의 시작”이라며 한일 양국의 식문화 특성 등 미식?여행에 대한 철학과 경험을 여행객들과 나눴다. 공사는 북토크 참석자 100명에게 ‘마츠다 리스트’ 도서를 증정했으며 마츠다 부장의 친필 사인회로 여객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한편 공사는 공항이 여행을 오가는 플랫폼을 넘어 문화예술이 흐르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K-팝을 비롯한 문화·예술공연, 베스트셀러 ‘시대예보:핵개인 시대’ 저자 송길영 작가, 창작시집 ‘별의 길’의 코미디언 작가 양세형의 북 콘서트 등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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