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장관 "서민 주거안정 실현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활성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박상우 장관 "서민 주거안정 실현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활성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7-10 13:06

본문

뉴스 기사
"본격 GTX 시대 열 것…지방 대도시권에도 광역철도 개통"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국민들의 주거 선택 폭을 확대하고 주거 부담도 완화해 서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과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로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충분히 공급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과 신혼·출산부부를 위한 청약과 대출 지원, 고령자 실버주택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지난 3월 개통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를 시작으로 나머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며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급 광역철도를 개통해 초광역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전세사기 피해를 본 분들에 대해서 실질적 주거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안에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경매 차익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방안 등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정부안을 국회에 발의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국토 균형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속철도망과 간선도로망, 지역 거점공항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거점과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해 메가시티 구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1시간에 146㎜ 물폭탄…200년에 한 번 내릴 비 쏟아졌다
尹 "인태사는 한미동맹 대들보…
연합방위태세 다져야"

문자파동 이어 한동훈 사천 논란… 與전대 새 뇌관 부상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경찰 수사로 진실 밝혀져"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7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8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