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축구장 1만3천 개 면적 농작물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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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농작물 9천5백여ha, 축구장 1만3천 개 면적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충남으로 7천86㏊가 침수됐고, 경북, 전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벼 피해가 7천45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콩과 고추 피해도 일부 보고됐습니다.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매몰된 피해면적은 88여ha, 축사 침수는 21ha, 가축 폐사도 33만9천여 마리로 대부분 육계 농가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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