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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자여행허가 가짜 대행사이트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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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7-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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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미국 전자여행허가 신청 시 가짜 대행 사이트에 속는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미국 전자여행허가 관련 피해 상담을 8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포털 검색 결과에 뜬 해외 대행 사이트를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해 과다한 수수료를 냈습니다.

일부 사이트는 공식 등의 문구를 사용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들어 소비자를 착각하게 했습니다.

발급 수수료도 최대 145달러까지 과다한 금액을 청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미국 전자여행허가 신청 시 공식 사이트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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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시세보다 30% 저렴한 상생 농산물로서 무와 배추, 깐 마늘을 판매합니다.

무와 배추는 14일까지, 깐 마늘은 17일까지 판매하며, 총 115톤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이 상품들은 크기가 작거나 흠집이 있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상품과 비슷합니다.

롯데는 올해 60여 종의 상생 농산물을 선보였고 상반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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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내일부터 18일까지 보양식 대전을 엽니다.

활전복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매합니다.

100g 중간 크기가 2천740원, 특대는 3천640원입니다.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하고, 토종닭 백숙은 5천 원 할인됩니다.

간편식 삼계탕도 최대 50% 싸게 팝니다.

트레이더스도 14일까지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하며,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해 줍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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