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특색 살린 관광디저트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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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음식·음료·선물용 간식 개발자 8월 2일까지 공모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천안 호두과자, 경주 십원빵, 통영 꿀빵처럼 광주하면 떠오르는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 디저트 개발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맛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 음료, 선물용 간식 등 개발을 위한 ‘광주 대표 관광디저트 개발 사업자’를 오는 8월 2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특히 단순히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제작부터 포장 패키지,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까지 제품이 상품화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한다. 관광 디저트 개발이 가능한 지역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의 개발 지원금과 광주김치축제 등 지역축제는 물론 관광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판로 개척과 제품홍보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공사 누리집www.gjt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광주의 맛과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 확대와 함께 여행자들의 소비지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아이폰보다 얼굴 잘 나온다” 감탄 부른 자동 줌…삼성 전격 공개 ▶ “맙소사, 속옷만 입고 왜 거기에 가!” 유명 女배우 몸매 비결에…美팬들 경악 ▶ ‘축구계 왕따 자처’ 이천수 “선배들 못났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가 나섰겠나” ▶ “한 잔에 4천원인데…더 오른다?” 이젠 정말 끊어야하나 [지구, 뭐래?] ▶ 김호중 첫 재판에 나타난 ‘모친’?…알고 보니 ‘사칭女’, 부친만 참석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어떤 사건 있었지만”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 박수홍, 친형 횡령 #xfffd;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 유승준 알고보니 악플러?…"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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