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 이상 9억 넘어…서초·용산·강남·성동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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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4.7.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그중 53.1%1만 2396건가 9억 원 초과 거래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새 아파트의 선호와 고급 주거지의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과 단지에 쏠림 현상이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서울 9억 원 초과 거래 건수는 1만 2396건으로 지난해 하반기7964건 대비 55.7% 증가하며 가격대별 거래 구간 중 가장 많이 늘었다.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는 37%,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21.2% 증가했다. 반면 3억 원 이하의 거래 비중은 15.3% 감소했다. 거래량이 늘며 거래가격이 상승했고, 절대적인 서울 아파트의 가격수준이 높은 영향으로 저가 거래가 줄어든 영향이다. 서울 자치구별 15억 초과 거래 비중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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