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대박…3초당 1잔씩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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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0일만에 판매 250만잔 돌파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메가MGC커피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 만에 250만잔 이상 팔렸다고 15일 밝혔다. 3초당 1잔씩 팔린 셈이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3월 말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에는 이를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홍차와 복숭아향의 아이스티를 기반으로 맛을 유지하면서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로 구현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마쳤으나 재차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하게 준비하며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기존에 판매해 왔던 복숭아 아이스티의 판매량 역시 20% 이상 증가했다. mp1256@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김건희, 명품백 당일 돌려주라 했는데 깜빡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진술 ▶ 40대 개그맨 K씨, 만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아…면허취소 수준 ▶ 쯔양 폭로 협박…‘사이버 레커’ 처벌 수위는? ▶ ‘세계 1위 유튜버’ 만난 곽튜브 “美 입국심사때 친구라고 하니 바로 끌려가” ▶ BTS 진,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성화봉송…아미 함성 속에 루브르까지 달렸다 ▶ 90년대 美 청춘스타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섀넌 도허티 별세 ▶ 단체손님에 양 많이 줬더니…“미리 알았으면 덜 시켰지, 양심 없네” 황당 ▶ 유명 배우도 힘 못썼다…“완전 망했다” 넷플릭스발 파산 위기 몰리더니 ▶ “이건 대박이다!” 깜짝 놀랄 삼성의 ‘신기술’…뭐길래 ▶ 이동국도 축협 비판 가세…“노력한 사람에게 법적대응? 이건 아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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