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삼계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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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되는데요.
오랜만에 삼계탕집 찾는 분들은 한 그릇당 2만 원을 코앞에 둔 가격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 2.4%를 웃돌았습니다. 높아진 외식 물가에 마트에서 간편하고 저렴한 밀키트로 대신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삼계탕 간편식은 보통 한 팩당 약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했습니다. 동원 Famp;B도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고요. CJ제일제당은 지난 1분기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작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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