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 영향"…초고가 6개 수입차 판매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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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6개 수입차의 상반기 판매량이 1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의 판매량은 1,167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넘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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