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투표로 트럼프 이길 수 있다…내주 유세 복귀 고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바이든 "투표로 트럼프 이길 수 있다…내주 유세 복귀 고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7-20 09:29

본문

뉴스 기사
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다음 날 성명 통해 완주 의지 보여

[이투데이/유하영 기자]

연합뉴스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어두운 비전"이라고 비판하면서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한 이튿날인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어두운 비전은 미국인의 정체성이 아니다"며 "함께, 당민주당과 국가 차원에서 우리는 투표소에서 그를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의 프로젝트 2025 어젠다보수 싱크탱크들의 트럼프 집권 2기 대비 정책 제언집의 위협을 계속 들춰내기 위해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부진한 성과를 낸 뒤 고령81세에 따른 인지력과 건강 저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내에서 거센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델라웨어주 사저에서 격리 요양 중이다.

[이투데이/유하영 기자 haha@etoday.co.kr]

[관련기사]
미국, 전쟁·기후변화 등 ‘세계 종말론’ 불붙자…‘둠스데이 경제’ 호황
[종합] 코스피, 미국발 악재에 2800선 붕괴…코스닥은 상승 마감
트럼프, 중국산 차에 최대 200% 관세…“미국서 팔려면 미국서 만들어야”
[상보] 미국 연방항공청 “클라우드 오류…일부 항공편 중단”
‘코로나 격리’ 바이든, 완주 의지 피력…내주 캠페인 복귀 예고

[주요뉴스]
MS 클라우드 장애, 국내 10개사 피해 확인…정부 "비상대응팀 구성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5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