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성, SNS에 트럼프·밴스 살해 협박 글 올렸다가 체포…교도소에 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美 남성, SNS에 트럼프·밴스 살해 협박 글 올렸다가 체포…교도소에 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7-20 19:00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한은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밀워키미국/AF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밀워키미국/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J.D.밴스 상원의원을 향해 살해 협박글을 올린 남성이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피터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의원 등에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혐의로 마이클 W. 와이즈먼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이번 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의원에 대해 살해 협박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남겼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협박성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피터 경찰은 “다수의 온라인 범죄 제보와 직접 우려를 표한 주민들을 통해 위협을 인지한 후 사건이 발생하기 전 체포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된 상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비밀경호국 및 팜비치 카운티 주 검찰청과 함께 수사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관련기사]
바이든 "투표로 트럼프 이길 수 있다…내주 유세 복귀 고대"
잭 블랙, "다음엔 트럼프 놓치지 마" 동료의 실언에 활동 중단…무슨 일?
트럼프 총격범, 암살 시도 30분 전부터 신고 당해…사진도 찍혔다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유세장 총격’ 트럼프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 맞아…신속한 대응 감사”

[주요뉴스]
[베스트amp;워스트] 대왕고래 꿈틀…넥스틸ㆍ휴스틸ㆍGS글로벌↑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6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