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권 가격 담합했나…공정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현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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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공정위 신고…담합 의혹 제기
한두달 간격으로 1만5000원 일제히 인상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시내 영화관에서 한 시민이 티켓을 예매하고 있다. 2024.04.02. jini@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 관람권 가격 인상 과정에서 담합했다는 의혹이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코로나19 이후 가격 인상 과정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등 담합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해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멀티플렉스 3사가 2020~2022년 동안 한두 달 간격으로 주말 기준 1만2000원짜리 티켓 가격을 1만5000원으로 인상했다는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아내가 처제 결혼선물로 1850만원을 긁었어요" ◇ 안재욱, 뇌 절반 5억짜리 수술…장애후유증 93% 확률 ◇ 벌써 이렇게 컸어?…이동국 쌍둥이 딸, 폭풍성장 ◇ 이상아 "관상 성형, 초라해 보이기 싫어서" ◇ 이혼소송 최동석·시부모, 박지윤 명의 집에 산다 ◇ 55억 집 거주 박나래, 돈 빌려달라는 사람 고충 ◇ 임신 9개월차 이은형 하혈 ◇ 전현무, 첫 정신과 상담에 "어떡해 눈물 나"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알몸으로 철봉 매달려 있더라" ◇ 식빵언니 김연경, 청혼에 "저로 괜찮겠어요?" ◇ 장동건♥고소영 딸 포착…엄마 손 잡고 어디가? ◇ 김신영 "나는 층간소음 마니아" ◇ 홍명보 발언 침착맨 "내 말 띠꺼웠다" 축구팬에 사과 ◇ 이현주 "혀 절단…침 흘리고 발음 안돼" ◇ 가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최준희, 비키니 입고 바디프로필 ◇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 방선아 "출산 당일까지 임신한 줄 몰랐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남성 경찰 자수 ◇ "전교 일등이 핫걸로"…전일이의 화려한 변신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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