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IPO 준비 속도…대표주관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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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대한조선은지난 23일 KB증권 등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과NH투자증권이대표주관회사로 참여하고 신영증권이공동주관사가 된다.
대한조선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완료할 계획이다.
회사는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탱커선을 주력 선종으로 한다. 지난해 359억원의 영업이익과 3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고 8월 기준 약 30척의 수주잔량을 확보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2027년까지 높은 수준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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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cyg3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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