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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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골든블루는 최용석 부회장이 금융 산업의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해소를 위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일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처리를 염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용석 부회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경제 불균형 해소와 함께 부산 지역 금융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며 "회사는 부산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부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를 지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 핵 가진자와 잘 지내야" ▶ 트럼프, 대선 후보직 수락… "美 전체의 대통령 되겠다" ▶ 尹 "완주에 수소특화 산단 추진…2030년까지 2500억 투입" ▶ 또 물폭탄 쏟아진다…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발령 이수일 mayshia@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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