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오늘 임금교섭 재개…협상 물꼬 트나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보름여 만에 다시 임금교섭에 나섭니다.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오늘 오전 경기도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한 달여 만에 교섭에 들어갑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과 임금 5.6%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반면 사측은 임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률 5.1%를 고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초부터 임금 협상 등을 두고 교섭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노조가 지난 8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美 증권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23일부터 거래종합 24.07.23
- 다음글[현장연결] 최상목 "7월 물가 일시 반등 가능성…농산물 수급안정 만전" 24.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