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6구역 랜드마크…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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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분양 단지-②] 대우건설 시공 1637가구 대단지… 지하철 1·6호선 석계역세권
GTX-C·E 노선 수혜 기대… 각종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강점
[편집자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3년째를 맞으면서 부동산 회복 기대감이 꿈틀대고 있다. 올해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에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정부의 특례대출 정책으로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건설업체들도 앞다퉈 분양 움직임을 보인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일부 개통과 연장사업으로 출·퇴근 시간의 단축이 현실화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지역의 실수요자들을 타깃으로 한 청약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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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신주거타운 기대
━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석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청량리역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E노선 등 개발계획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에 선곡·광운초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 내 남대문·광운중학교와 광운인공지능·석관고등학교 등도 밀집했다. 강북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월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CGV 미아점, 롯데시네마 중랑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상계백병원 등 대형병원의 이용이 편리하다. 공원이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68만여㎡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다. 공원에 조성된 꿈의숲아트센터, 계절수목원 등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초안산, 초안산스포츠타운, 영축산근린공원, 중랑천, 우이천 산책로 등 자연 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권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운대역 일대는 총 15만여㎡ 면적에 49층 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 완공될 계획이다. 호텔을 비롯해 도서관과 문화·체육센터 등이 확충될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다. 지하에 전체 가구가 이용하는 개별 창고를 마련해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법정 대비 넉넉한 주차대수로 설계된다. 지하 1층 주차장에 택배차가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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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차별성 눈길
━ 교육·문화·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입주민들이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그리너리 카페, 모임과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컬처룸이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코인세탁실, 시니어클럽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장위뉴타운에서 유일하게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는 일상의 여유와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에도 공을 들여 네이처 컬래버레이션 파크Nature Collabo Park 콘셉트로 우이천, 인근 근린공원 등과 공존하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수경정원으로 꾸며진 리플렉션 가든, 부대시설 중심에 위치한 선큰광장,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 연계된 주민운동시설 등도 조성된다. 첨단 주거시스템도 적용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되는 모바일 원패스시스템이 도입된다. 조명·난방 제어, 쿡탑 열원 차단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월패드와 외출시 현관 소등, 방범 설정 등이 가능한 생활정보기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내 보안도 강화된다. 단지 입구, 동 현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고화질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다. 단지 내엔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 위급 상황시 비상벨을 통해 관리자가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현관 앞 일정 거리 내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 촬영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가 서울 동북부 주거타운의 핵심 장위뉴타운 내 대장아파트로 부상할 것"이라며 "광역 교통망 확충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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