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15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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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노사,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등 잠정 합의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GM 한국사업장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 노사는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일시·성과급 1500만원 지급, 제조 및 운영경쟁력 향상 격려금 250만원 등이 담긴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에는 부평·창원공장에서 생산 중인 차종 제품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양산 목표 시점을 2027년 1분기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국GM노조는 25~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인 과반수가 찬성하면 임금협상은 최종 타결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김정은, 트럼프 당선시 핵동결 대가로 미군철수 요구할 것" ▶ 첫 흑인 여성 美대통령 도전…해리스, 제2의 오바마 될까 ▶ 첫 흑인 여성 美대통령 도전…해리스, 제2의 오바마 될까 ▶ 해리스도 장담 못 한다… 포스트 바이든 선출 변수는 김정규 kyu515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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