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정산 지연 사태에 온라인서 술렁 "내부 카페만 수리, 평시 근무 체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티몬, 정산 지연 사태에 온라인서 술렁 "내부 카페만 수리, 평시 근무 체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7-23 08:27

본문

뉴스 기사
"티몬 사옥 카페 TWUC 배수관 교체로 매장 임시 휴무"
온라인서도 안내문 해프닝…티몬 "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

티몬, 정산 지연 사태에 온라인서 술렁 quot;내부 카페만 수리, 평시 근무 체제quot;

티몬 사내 카페 TWUC 입구에 내부 수리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 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위시플러스와 위메프에 이어 티몬까지 큐텐그룹 계열사들에서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티몬 본사에 붙은 안내문에 대한 억측까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됐다.

하지만 이는 내부 카페 일정 구역 수리에 대한 공지일 뿐 근무 체제와는 관련 없다는 게 티몬 입장이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티몬 사옥 본사에 "23일부터 내부 수리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는 글과 사진이 돌았다.

이에 온라인 상에선 이번 지연 사태의 여파가 미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이는 회사 전사 운영과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는 게 티몬 측 설명이다.

티몬 측은 "사옥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TWUC의 배수관 교체로 인해 카페 운영이 중단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일반 임직원들의 근무는 평시와 같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티몬 설명이다.

최근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맞물려 온라인 상에서 티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여론 분위기를 보여준 것이란 분석도 있다.

티몬 등 큐텐 계열 이커머스 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항공권·티켓 등 다양한 상품의 이용이 정지된 사례도 나왔다.

큐텐그룹은 최근 위메프와 관련한 대금 정산 사유를 전산상의 오류라고 밝히며, "연 이율 10%의 지연 이자를 지급하고 2주 이상 정산이 지연된 판매자는 큐텐 산하 위시플러스 입점 시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겠다"며 보상책을 제시한 바 있다.

티몬 관계자는 "판매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빠르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42세 노산 배윤정 "애 때문에 인생 꼬인 것 같았다"
◇ 유승준, UFC 데뷔?…"내 팔뚝이 제일 굵다"
◇ 최동석, 이혼 후회하나…건강이상 "눈동자 소리 들려"
◇ 김남일 "김보민 호피 속옷 입으면 무서워"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 박성광이 찍은 아내 비키니 자태…"남편이 이렇게"
◇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이었다…"수염은 뭐냐?"
◇ 김성경 "남편 갑자기 사망…홀로 아들 키워"
◇ 류필립 "장모님 갑자기 돌아가셔" 오열
◇ "겁나 아기네" 배윤정, 남편 첫만남 때 쳐다도 안봐
◇ 태연 이상형 덱스? "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 "죄질 불량"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1심 선고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마지막 유언은
◇ 브래드 피트 딸 "아빠 성 없애달라"…신문 광고까지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
◇ 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국위선양 미모
◇ 김재중 "사생팬, 잠든 내 몸 위에서 키스"
◇ 김종국, 골프장 사장 됐다
◇ 심현섭 "11살 어린 여자친구 누가 선물 준 것 같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30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