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취소가 안돼요"…위메프·티몬發 소비자 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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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홈페이지 캡처
일부 고객은 구매한 상품의 배송 일정이 8월 예정으로 뜨는 경우도 있다. 현재 티몬, 위메프에서의 상품 구매는 여전히 가능한 상태다. 위메프는 이날 오전에도 큐텐과의 글로벌 쇼핑 행사 위플데이 등을 광고하는 메일을 발송하기도 했다. 티몬의 선불충전금인 티몬캐시 판매 페이지에는 미사용 티켓 환불제 미적용 상품이라는 환불규정이 명시돼 있는데도 환불 문의가 줄줄이 올라와 있다. 환불 요청 중이 하루가 넘었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다 머지포인트처럼 망하는 것 아니냐 등의 내용이다. 티몬캐시는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한데, "페이코가 포인트를 사용 불가 처리하고 환불은 티몬에 해달라고 떠넘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등의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23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앞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공지됐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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