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여름 휴가철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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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증편·운항횟수 확대 등
경북 포항시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에 사람들이 승선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수부는 예비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선을 137척까지 확대 운영한다. 운항 횟수도 1만4568회로 평소보다 7.3% 늘렸다. 여객선 항로별 운항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전국 연안여객터미널 내 전광판을 통해 안내한다. 특별교통대책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에 지원한 여행객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여름 휴가철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어 많은 피서객이 섬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與전대 D-DAY, 한동훈 1차 과반? 결선?…평론가들에 물어보니 ☞팀 한동훈 장동혁 "공소 취소 부탁? 큰 흐름 깰 변수 아냐" ☞조정훈 "이준석, 尹 임기 단축 개헌? 사임하자 하면 되지 왜…" ☞검찰총장, 김 여사 사건 수사지휘권 회복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푸바오 수난시대…中 관람객 의자 투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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