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9시간 극딜데이 진행…특가상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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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극딜데이 특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집 방송은 25일 하루 동안 9시간 릴레이 생방송으로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에서 펼쳐진다.
이번 극딜데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기념해 인기상품을 엄선했다. 굿프렌드 마사지기, 오늘 천연펄프 화장지 등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영광 해뜨지 햅쌀, 영양 고춧가루, 경북 홍로사과 등 국내산 먹거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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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극딜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김치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은희의 포기김치는 공영라방의 간판 프로그램 소담소담 콘서트를 통해 소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대표와 가수를 초청해 성공담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형식이다.
공영홈쇼핑은 극딜데이를 맞아 3만6000원 상당의 4종 쿠폰팩을 무제한 발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굿프렌드 목어깨 마사지기를 4만915원, 영광 해뜨지 햅쌀을 4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도 100여 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맞아 엄선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극딜데이 특집을 준비했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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