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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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음료 코자아가 지난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코자아는 화사한 보라색 매대로 신세계백화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코자아는 국내 최초의 수면음료다. 서울대 기능성식품 연구진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진 산조인, L테아닌, 홉, 트립토판비타민B마그네슘을 과학적으로 배합, 제조해 탄생시켰다. 코자아 측은 "자기 전 한 병만 마셔도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자아는 단일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는 일 매출 2,000만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잠재력을 인정받아 빙그레투자조합 등으로부터 8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코자아는 이후 타임스퀘어점, 대전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도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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