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그나마 좀 진정 국면일까…5만달러 붕괴 후 반등 [투자360]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비트코인은 그나마 좀 진정 국면일까…5만달러 붕괴 후 반등 [투자360]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8-06 07:49

본문

뉴스 기사
5일현지시간 4만9100달러까지 하락


비트코인은 그나마 좀 진정 국면일까…5만달러 붕괴 후 반등 [투자360]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비트코인이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5일현지시간 급락세를 지속하며 5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상당폭 반등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38분서부 시간 오후 2시 38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52% 하락한 5만4716달러7496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4만9100달러대까지 급락하며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달 29일 7만 달러선까지 오른 이후 일주일 만에 30%가량 급락했다. 이후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만5000달러선을 잠시 회복하하며 반등했다.

지난 2일부터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주말을 거치면서 투매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단기 폭락은 코로나19 때를 연상시킨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 투자사 판게아 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청은 "비트코인의 최근 급락은 코로나19로 촉발된 2020년의 붕괴를 연상시키는 빠른 속도"라고 했다. 비트코인은 2020년 3월 중순 6일 만에 57% 급락했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도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당시2020년 3월 비트코인은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언론은 비트코인이 헤지 자산으로서의 테스트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고 돌아봤다.

전문가들은 급락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갤럭시의 리서치 책임자인 알렉스 손은 "이번 하락이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하락폭은 이전 강세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 다니엘 청은 최고경영자는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매도가 강제적이고 완전한 공황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상화폐는 비교적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이러니하게도 더 큰 강세장의 문이 열렸다"고 봤다.

10X 리서치 설립자인 마커스 틸렌은 "현재의 경기 약세가 경기 침체로 더 악화하면 비트코인은 4만2천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40805050033_0.jpg


dingdon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SKY 마약동아리 집단성관계도 했다" 버닝썬 뺨 치는 충격 범행
▶ “그냥 모니터 때리고 바지에 x싸버리고 싶네”…파랗게 질린 장세에 개미들 패닉 [투자360]
▶ “3배 올라도 없어서 못산다” 코로나 재유행 ‘난리’…진단키트 가격 폭등
▶ 홍혜걸 70억 집에 25억 그림…“의사는 돈 좀 벌면 안 되나” 소신발언
▶ 맑은 눈의 광인과 귀여운 광인, 안유진-미미 패션 우정
▶ [영상]‘한예종 전도연’ 임지연…술집 마담으로 “언니!” 인생 애드리브 [인터뷰]
▶ "손흥민, 강남클럽서 3000만원 결제"…허위사실 유포한 업소에 법적 대응
▶ 황정음·김종규, 공개 열애 14일 만에 결별
▶ ‘국민 배우’ 이순재, 하루아침에 갑질배우 되다…9월 공개되는 KBS 수목극 개소리에서
▶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