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만든 에이드, 몬스터 머핀…레고랜드, 가을시즌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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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로 출시된 ‘레고 브릭 버거’는 레고 브릭 모양을 본뜬 버거로, 레고랜드에서 놀면서 손으로 레고를 즐겼다면 입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시즌 신메뉴다. ‘레고 브릭 버거’는 치킨 버거와 비프 버거 두 종류로 출시되며, 레고랜드 캐슬 구역 내 나이츠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는 11월10일까지 진행되는 ‘몬스터 캐슬’ 시즌을 맞이해 ‘몬스터 머핀’, ‘흑마법 라떼’ 등 몬스터를 테마로 한 5종의 스낵 및 음료 신메뉴를 개발했다. 파크 내 나이츠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마녀가 직접 만든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료인 ‘마녀 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마녀 에이드’는 처음에는 노란색 레몬 에이드로 제공되지만, 보라색 시럽을 넣으면 분홍색으로 변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신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브릭스트릿 카페에서는 각양각색의 몬스터를 형상화한 ‘몬스터 머핀’과 마법사가 직접 제조한 듯한 ‘흑마법 라떼’를 선보이며, 레고랜드 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는 랜덤으로 호박이나 유령 모양 마시멜로가 토핑으로 제공되는 ‘멜팅 고스트 팬 케이크’를 새로이 판매한다.
한편, 식음료 메뉴 외에 ‘몬스터 캐슬’ 시즌 테마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 빅샵에서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레고 뱀파이어, 미라, 유령 키링을 특별 판매한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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