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GYC 6기 연수 청년 해외 취업 지원 > 경제기사 | economics

오늘23일 연수를 시작한 신한 GYC 6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희망재단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신한금융희망재단신한금융은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GYC는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글로벌 역량 강화로 해외취업 기회를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총 316명의 연수생 중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 GYC 6기는 지난 7월 한 달여간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총 4개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52명을모집했다. 이후 직무 지식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 및 문화 교육 등 소통 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오늘23일부터 26주간의 국내·외 연수를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들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교환학생으로 해외로 떠나는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해외 교환학생 장학사업을 2019년 부터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DealSite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