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프랜차이즈 외대HS어학원, 10월 전국 가맹 사업설명회 진행 > 경제기사 | economics

외대HS어학원 제공

외대HS어학원이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오는 10월부터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대HS어학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용인외대부고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이다. 이 학원은 학원장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검증된 교육 체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등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외대HS어학원의 관계자는 "영어학원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예비 학원장들은 이번 전국 사업설명회에서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창업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 참석 후 가맹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2,100만원 상당의 가맹 혜택과 지역 독점 우선권 부여, 그리고 마케팅 운영 지원 등을 마지막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외대HS어학원 대전노은 지점 양현희 원장은 "외대HS어학원은 본사와 학원장의 파트너십을 강조하여 소통이 가능하다. 신규 오픈부터 설명회 준비까지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조언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 사전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전국 설명회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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