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쉬운 배당성향…팬오션, 목표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클릭 e종목]"아쉬운 배당성향…팬오션, 목표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20 07:54

본문

NH투자증권은 20일 팬오션에 대해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지만, 중국 경기 반등 또는 배당 성향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5300원으로 12%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클릭 e종목]quot;아쉬운 배당성향…팬오션, 목표가↓quot;

이날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겠다. 4분기엔 운임 하락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벌크선 운임 지수는 지난해 대비 19.3% 높은 189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철광석 항구 재고가 충분해 운임 상승은 제한적이다. 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2233억원, 영업이익은 58.7% 증가한 126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시장 전망치를 4%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벌크선 운용 선대 규모는 단기 용선 중심 전략에 따라 3분기에 230척으로 소폭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4분기엔 컨테이너 및 탱커 운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경기 부진으로 실적 동력이 둔화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인도를 통해 수익 구조가 다변화하겠지만, 현재 이익 구조는 벌크선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38배 수준이다. 주가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비교 기업 대비 배당 성향도 낮다"고 평가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관련기사]
"중국 아니고 한국이라니"…버스서 구멍난 양말 신고 두 다리 쭈욱
"친구집서 물 마셨다가…폐 망가지고 매일 알약만 16개 먹어"
스타강사 정승제, 과즙세연 노출영상에 좋아요…"실수로 눌러"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나게 팔린 이것
유재석·유해진·임영웅이 선택한 수십억짜리 집…대출 없이 내돈내산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종목 시세부터 실시간 환율까지, 한눈에 보는 시세판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