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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신규원전 건설·SMR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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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5-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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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 英 런던서 제6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
- 핵연료·방사성폐기물·원전해체 등도 논의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제6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韓-英, 신규원전 건설·SMR 등 협력 논의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인 안세진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과 크리스 헤퍼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원전담당국장을 비롯해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051600,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나라는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규원자력 프로젝트 △핵연료 △방사성폐기물 △원전 해체 △중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다.


회의에서 양측은 영국 신규원전 개발 및 건설 전망을 점검했다. 특히 영국 측은 원전 건설 인허가 간소화하려는 최근의 노력들을 설명하고, 영국 원자력청GBN의 윌파, 올드버리 부지인수 등도 강조했다.

앞서 영국은 지난 1월 ‘원전로드맵 2050’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24GW기가와트 규모의 원전 건설 목표를 재확인했다. 2030년부터 2044년까지 5년마다 3~7GW 규모의 신규원전 투자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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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js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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