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앞두고 칼로리 부담 낮춘 식음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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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등
코카콜라사 조지아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사진=한국코카콜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른 더위로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식음료 기업들은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 부담만 낮춘 제품을 줄지어 출시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기존 제품인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기존 대비 3분의 1로 줄인 제품이다. 470㎖ 용량으로 제작해 휴대가 편하다. 팔도의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는 100g당 칼로리가 39㎉에 그친다. 기존 자사 제품의 15% 수준으로 열량을 낮췄지만, 오리지널 팔도비빔장 맛에 사과식초로 감칠맛을 더했다. 폰타나의 무지방 드레싱은 1회 제공량30g 기준 열량을 최대 9㎉까지 낮췄다. 당 함유량을 1g 미만으로 줄인 리뉴얼 제품으로, 여러 열대 과일 원물 맛을 살렸다. 최근 코카콜라사는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을 통해 씨그램 스위트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씨그램의 상큼달콤한 향을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의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췄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업계 최저 열량인 298㎉를 구현했다. 농심의 우와한 렌틸칩은 지난해 선보인 우와한 콩칩·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에 달하고, 단백질 함량 11.8%의 고단백 스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봉곤 "은행 빚 26억원…사채 이자만 25%" ◇ 얼마나 끔찍했을까…"강간 증거 입에 물고 걸어와" ◇ "구준엽, 화장실 끌고가 마약 강요"…서희원 법적대응 ◇ "故 최성봉, 장례 못 치러…시신 인계할 유족 없어" ◇ 김태희, 과감한 등라인…화보 미공개컷 ◇ 16세때 성관계 불법촬영…아이돌, 미성년과 충격 영상 ◇ 장동민, 두 아이 아빠된다…"보물이 동생 생겨" ◇ 여에스더 "남편 예뻐 보인다"…홍혜걸과 각집 생활 만족 ◇ 최필립 소아암 완치 아들 근황…"모든 수치 안정적" ◇ 그리 "父김구라, 새엄마와 공연보러와…처음으로 인정"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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