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던킨 팀홀튼, 연내 한국 진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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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60년의 역사를 가진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팀홀튼은 버거킹과 파파이스를 비롯한 글로벌 QSR 브랜드를 운영하는 RBI의 자회사다.
팀홀튼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와 100% 윤리적으로 재배, 유통된 커피만을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팀홀튼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피츠버그 펭귄스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팀 홀튼이 선수 시절이던 196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창업한 회사다. 팀홀튼은 60년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커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5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쉬어 RBI 대표는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안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시체 썩은 물로 양치를.. 구미APT 물탱크 미스터리[그해 오늘] ☞ “5시간 걸린 제주도…폭우 속 비행에 사람들은 비명 질렀다” ☞ 백지연 전 앵커·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된다 ☞ "지구상 최고 서비스" 쿠팡, 경기 침체에도 1Q 매출 7조 돌파 ☞ "운전 마음에 안 들어" 삼단봉으로 대리기사 폭행한 병원장 집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윤정훈 yun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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