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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기대감에 ARIRANG 우주항공 ETF 순자산 6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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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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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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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우주항공amp;UAM iSelect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기준 ARIRANG 우주항공amp;UAM iSelect ETF의 순자산총액은 약 60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 말~6월 초 순자산총액은 약 300억 원에서 600억 원가량으로 크게 증가했다.


ARIRANG 우주항공amp;UAM iSelect ETF의 최근 누적 성과도 6개월 16.85%, 1년 20.26%, 연초 이후 11.34%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달 27일 출범한 우주항공청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정부정책 확대→기업 실적의 상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및 투자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저궤도 위성 산업은 향후 초고속 통신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AI과 접목된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군 정찰위성, 기후관측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우주항공청 설립에는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며 “특히 최근 위성산업의 확장과 함께 올해 하반기 스페이스X, 원웹 등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한국에서 시작될 예정이라, 우주항공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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